몽끌로아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여러분
새해 떡국은 맛있게 잘 챙겨드셨는지요?
코로나 때문에 내일은 좋아지겠지 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고 인내하는
시간이 자꾸 길어져서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많이 지치고 힘드시죠?
마스크를 벗고 누군가의 밝은 미소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던 때가 많이 그립습니다.
가족들이 집을 나설때 제일 먼저 찾는게 마스크더라구요,
한때는 품귀현상 등으로 줄 서서 사곤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래도 구입이 여유로와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크가 없는 세상이 원래 우리가 살던 세상인데 밖은 마스크 없이는 나갈 수
없다고 알고있는 가족들을 보니까 많이 속상했습니다.
지금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는것을 느낍니다.
2021년에는 원하시는 소망과 일을 모두 이루시고 다른것보다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 속에 숨어있는 여러분들의 밝고 멋진 얼굴을 뵙길 기원합니다.
올해 여러분들을 또 한번 모실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몽끌로아 스파&에스테틱
임직원일동.